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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협회, 아크-마이허브와 AI 기술 활용 노인 건강검진 실시

[2025-05-27]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는 최근 아크 및 마이허브와 함께 천태종 구인사에서 사찰을 방문한 65세 이상 노인, 사찰 종사자, 그 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진에는 협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표적 호흡기 감염병 결핵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이동식 검진 차량 3대를 동원한 흉부 X-선 결핵 검진과 시력 저하 및 안질환 예방을 위한 안저검사가 병행됐다. 이날 아크는 2분 내외로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을 판독-분석하는 AI 진단 솔루션으로 안저검사를 진행했다. 인공지능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마이허브 또한 흉부 X-선 영상의 AI 판독이 지체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는 890여 명에 달하는 노인들의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최만호 결핵협회 검진사업팀장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결핵의 특성과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 추이가 맞물리며 결핵환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국 단위 검진이 가능한 협회의 기동력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관기관·기업과 협업해 단 한 명의 결핵환자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결핵협회는 지난 2023년 천태종 NGO 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와 65세 이상 노인 및 취약계층의 호흡기 감염병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천태종 산하 사찰, 유관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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