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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CES2026서 의료 혁신 기술 이끌 만성 질환 통합 진단 플랫폼 ‘오름(OREUM)’ 공개한다... “주요 수출국 대상으로 네트워크 확대할 것!”

[2025-09-02] 주식회사 아크(ARK Inc, 대표 김형회(Kim Hyunghoi))는 지난 9월 1일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미디어 밋업’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글로벌 미디어 밋업’ 행사는 글로벌 미디어 에이빙뉴스와 미국 테크미디어 우버기즈모(Ubergiamo)가 공동으로 국내 기업 및 스타트업의 제품, 기술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CES2026 혁신상 신청 및 CES 참가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글로벌 미디어를 통해 선제적으로 보도 및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아크는 김형회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중심으로, 안과 전문의 출신의 의료진 다수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설립한 기업이다. 내과·안과 협진 과정에서 의료진이 겪는 어려움, 장애를 해소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를 통해 만성 질환에 광범위하게 대응하는 통합 솔루션 플랫폼 ‘오름(OREUM)’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아크는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반의 솔루션으로 망막, 심혈관, 만성 신장 질환 등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올해 9월부터 본격 상용화에 돌입한 오름 플랫폼은 이와 같은 자체 기술과 타 업체의 의료 AI 도구를 통합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23년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보고서 ‘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2022년도 기준 만성 질환에 따른 사망자 수는 27만 6,930명으로 전체의 74.3%를 차지했다. 2020년 24만 4,729명, 2021년 25만 2,993명 등 예년 집계치를 살펴보면 그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만성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의 수는 국적을 막론하고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환자들은 여러 병원을 오가며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되는데, 아크는 이러한 문제 현상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한 해답으로 자사의 오름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CES2026에서도 아크의 주력 솔루션으로 소개될 오름은 ▲당뇨 ▲망막 질환 ▲심혈관 질환 ▲자율신경계 질환 ▲만성 신장 질환 ▲고혈압 등 6종의 만성 질환에 대한 통합적 조기 진단과 관리 방안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오름은 망막 영상만으로 심혈관계, 신장에 발생한 질환을 모두 선별하는 기능성으로 진단 프로세스 전반을 대폭 간소화한다. 아크는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안저 영상, 혈관 CT, 사구체 여과율(eGFR) 검사를 동시에 받은 환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모델을 훈련(딥러닝)했으며, 이로써 각 데이터 간 상관관계를 포착했다. 오름 알고리즘의 딥러닝 아키텍처는 환자의 안저 이미지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바이트(byte) 배열 이미지로 변환하고, 이를 자체 모델에 입력해 정상·비정상 여부로 구분되는 결과를 도출한다. 이러한 데이터 수치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아크는 반복적 학습을 선택했다. AI 모델이 도출한 결과와 의료진의 실제 진단 사이에 나타나는 차이를 비교하고, 이를 손실(loss)값으로 변환해 확률적 경사 하강법 기반의 공식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는 곧 자체 모델의 판단 정확도를 전문적인 진단 결과와 흡사한 수준으로 최적화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크 측은 강조했다. 또한, 국내 의료기관에서 영상 데이터 표준화를 위해 사용하는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와의 연동성까지 오름 플랫폼에 적용했다. 다수의 의료기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시각 데이터(JPG·PNG·PDF 등) 전반을 자체 개발한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ARK-Bridge’를 활용해 DICOM 포맷으로 자동 변환해준다. 참고로 DICOM은 PACS에서 유일하게 통용되는 파일 유형이다. 이에 대해 이인용 아크 과장은 “오름은 다양한 의료 영상 데이터를 하나의 파일(DICOM)로 통합해 PACS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라며, “이로써 환자가 본인의 건강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시각적 보고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또한, 오름은 AI 기반 의료 솔루션에서 환자 정보를 비식별화된 형태로 송수신하는 API를 사용한다”라며, “덕분에 다른 AI 솔루션과 간편히 통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호환성을 확보,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발휘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크는 망막 질환 진단 소프트웨어의 선제 유통으로 1,000여 곳에 자사 솔루션 판매를 완료한 데 이어, 이를 아우르는 오름 플랫폼의 국내 유통을 위해 국내 모 제약 대기업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관련 사업으로 창출한 아크의 누적 매출액은 50억 원을 초과했으며, 앞으로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나아가 아크는 올 9월부터 전개되는 오름 플랫폼의 전국구 유통으로 국내 AI 의료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뒤, 사업 안정화와 주요 수출국으로의 네트워크 구축을 병행할 계획이다. 오는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글로벌 메가 박람회, CES2026 참가로 그 기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이 과장은 “오름의 핵심 가치는 일반 병원과 군소 의료기관의 진료 과목을 획기적으로 확장하는 데 있다”라며, “이는 의료 인프라가 풍족하지 못한 저개발국가 혹은 신흥시장국(Emerging Market)에서 전문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이러한 기대 효과로 말미암아 오름의 우선 수출국을 베트남, 태국, 대만 등 동남아 및 중화권으로 설정했다. 앞서 획득한 CE, ISO 등 국제표준규격으로 현지 시장 진입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CES는 북미와 유럽은 물론 전 세계 각국, 광범위한 업계의 전문가와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자사 목표 달성에 적합한 네트워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창간한 우버기즈모는 실리콘 밸리 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0개국 대상 6개 국어로 포스팅하고 있다. 전자기기 및 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CES·IFA·MWC 등 해외 대형 전시회를 취재, 보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휴버트 응우옌(Hubert Nguyen) 우버기즈모 공동창립자 겸 CTO가 참석했다. 휴버트 응우옌 CTO는 NVIDIA 프로그래밍 엔지니어,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관리, 3D 그래픽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또한, 매년 CES에 참가해 전 세계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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