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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도 'AI'로 잡는다…아크 '오름' 의료 기관서 활용
[2025-09-08]
인공지능, AI 기술이 전신 건강 관리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눈 검사와 손가락 센서를 통해 안과 질환은 물론 심혈관질환과 자율신경계
상태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AI 기반 의료 플랫폼이 등장했습니다.
센서에 손가락을 올리자, 혈관 건강 상태와 자율신경계 균형이 실시간으로
화면에 표시됩니다.
이어 눈 검사를 진행하자, 안과는 물론 전신 질환 위험도 동시에 분석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ARK)가 개발한 AI 통합관리 플랫폼 '오름(OREUM)입니다.
▶ 인터뷰 : 라영신 / 아크 경영전략기획팀
- "오름은 실명질환,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같은 주요 만성질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고요.
의료기관에 보급해서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진을 받고 의료진도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관련 장비는 소형화와 표준화를 통해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AI 플랫폼을 통해 전신 건강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병·의원 진료 패턴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현장을 찾은 해외 의료관광객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엠 무라드 호세인 / 방글라데시
- "질병을 체크했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앞으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의료 AI 시장에서는 아크뿐 아니라 뷰노, 메디웨일 등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간편한 눈 검사만으로 여러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메디웨일의 AI 솔루션 '닥터눈 CVD'는 국내외 100여 개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검사만으로 만성질환을 한 번에 확인하고 관리하는 시대.
AI 기반 통합 플랫폼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혁신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